[쿠키뉴스 경북 = 노창길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산림재해대책본부는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관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3월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고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산울림 또는 땅울림 현상이 일어날 때에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징후가 발견될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림재해대책본부(054-850-776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산림재해대책본부는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관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3월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고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산울림 또는 땅울림 현상이 일어날 때에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징후가 발견될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림재해대책본부(054-850-776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