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영주 = 노창길 기자] 영주시 풍기걷기사랑동호회(회장:이승정)가 주최하는 ‘풍기 걷기사랑 운영’이 연일 화제다.
시는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풍기읍 보건지소에 모여 남원천 자전거 도로에서 안정면 안심교까지 왕복 6km 코스를 걸을 수 있다.
이번 ‘풍기 걷기사랑 운영’은 읍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고, 걷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호응이 늘어나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생각되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시 보건소에서 건강걷기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 인솔 하에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걷기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우리사회가 좀 더 밝고 활기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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