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장비 및 인력을 총 동원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최대 152mm의 집중호우가 내린 마성면 등 관내 피해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를 당부했다.
또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심심한 위로와 걱정을 함께 나누는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과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지역에 대하여 철저한 피해조사와 사후조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