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앞에 선 정의선 부회장

고객 앞에 선 정의선 부회장

기사승인 2017-09-15 22:07:08
 
제네시스는 15일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론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세단 라인업 G70를 국내 고객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제네시스는 항상 고객들의 곁에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G70·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엘(CL)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1만여 관객들과 제네시스 G70의 탄생을 축하하는 열광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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