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컬렉션 쿠션 및 러그 제품 출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쿠션 및 러그 신제품을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의 이번 신제품 쿠션 6종과 러그 4종은 손쉽게 유러피안 홈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특징이다. 신제품 ‘허니콤(Honeycomb)’ 시리즈의 쿠션과 러그는 린넨 면에 벨벳 소재의 컬러풀한 육각형 무늬가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케인(Kein)’ 시리즈의 쿠션과 러그는 차분한 그린 컬러에 나뭇잎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집안에 생기가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다양한 컬러가 섞인 추상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레인(Grain)’ 시리즈는 공간에 리듬감을 선사한다.
과감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이 더해진 ‘원 포인트 아이템’은 침실부터 집안 곳곳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특히 쿠션과 러그 등 패브릭 소품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스타일링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힘찬병원과 헬스케어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 입증 등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하 힘찬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양 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바디프랜드 제품의 의학적 효능 입증을 위한 임상시험 추진, 힘찬병원의 전문 진료영역인 관절, 척추 분야 공동 연구개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2002년 개원한 힘찬병원은 서울과 인천, 부산, 창원 등에 8개 분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관절, 척추 치료 전문병원이다.
경동나비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경동나비엔은 28일,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서포터즈인 ‘나비엔 프렌즈’ 1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업 소개, 서탄공장 견학, 현장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첫 번째 나비엔 프렌즈로서 바라는 점과 원하는 활동을 나누는 시간인 현장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마치 콘덴싱보일러처럼 뜨거운 열기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며 열정을 선보였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한 나비엔 프렌즈는 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경동나비엔에 SNS를 통해 경동나비엔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나 건강한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경동나비엔의 모습을 젊은 시각에서 재해석해 알리겠다는 목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프렌즈가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취업 멘토링도 운영한다. 더불어 팀과 개인별 평가를 통해 활동이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