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업기계 안전이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 단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기계 자재의 기술적 진보와 시장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참가업체는 종합형 업체를 포함 193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43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어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시설자재, 이앙이식, 파종기계,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과수용기계, 바이오 부품 등 대체로운 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다.
남원=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