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성금 잇따라

포항 지진 피해 성금 잇따라

기사승인 2017-11-20 17:01:07

경북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이 시청을 방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어 포항이 고향인 전북 현대모터스 축구단 이동국 선수가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였다.

권진식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도 시청을 찾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HCN경북방송 측도 성금 3천80만원을 기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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