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이하 경북지재센터) 경영인클럽 신임 회장에 박해천 대도엘이디 대표가 선출됐다.
경북지재센터는 최근 총회를 갖고 회칙을 새롭게 제정하고 앞으로 2년간 경영인클럽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박해천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선후배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IP경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경영인클럽은 경북지역 지식재산권 혁신 주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