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연 동아오츠카 대표가 “전 직원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양 대표는 “동아오츠카는 함께라는 공동체의식과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열정·원칙·소통’의 조직문화 메시지를 강조하며 진취적인 목표를 통한 기업성장을 이루자고 주문했다.
양 대표는 2015년부터 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2017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영업목표 초과달성을 진두지휘했다.
양 대표는 “올해 2018년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출 3000억원 돌파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생산본부 등 전 부문에서 우수사원 7명과 우수부서 1팀을 선정해 포상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