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설을 맞아 명절음료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인다.
16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음료 선물세트는 자사 인기음료와 ‘자연은’의 주스를 소재·제품타입별로 나누어 36종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세트인 ‘자연은 행복 세트’는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세 종류 주스와 증정품인 키친 타월을 담았다. 가격은 1만원대로 주스 선물세트의 강점인 부담없는 가격을 유지했다.
웅진식품은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웅진식품 선물세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세트 출시 소식을 개인 SNS에 스크랩하고 URL 주소를 남기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다섯 명에게 ‘웅진종합세트’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스 선물세트로 명절 선물 고민을 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