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새 상임위원에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과 박재규 경쟁정책국장을 임명했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장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정위 서울사무소장과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박 상임위원은 행시 33회로 기업거래정책과장,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경쟁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공정위는 신임 사무처장에 채규하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채 사무처장은 행시 33회로 대변인, 기획조정관, 시장감시국장 등을 거쳤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