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 메뉴 및 스쿨세트’ 출시=롯데리아가 2월 1일부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착한메뉴 및 스쿨세트’를 출시한다. 착한메뉴는 버거 3종, 디저트 7종, 드링크 5종의 제품을 날짜와 시간에 제한 없이 최소 1000원에서 2000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착한메뉴 신제품으로는 치킨 패티에 매콤달콤한 강정 소스를 사용한 ‘치킨강정버거’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스모키한 풍미가 돋보이는 ‘비프바베큐버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데리버거까지 총 버거 3종을 각각 부담 없는 가격인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착한메뉴 버거·포테이토·콜라로 구성된 스쿨세트를 10대 초·중·고등학생대상으로 15시부터 21시까지 30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파크 자연별곡, 샐러드바 개편=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자연별곡이 ‘한상차림’을 주제로 샐러드바를 개편했다. ‘양념게장’, ‘낙지젓갈’, ‘동태전골’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즉석 철판 우삼겹 구이’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맛어울림 한상차림’ 신메뉴 19종은 봄미나리 동태전골, 참나물오븐오믈렛, 먹물치아바타 오픈샌드, 버섯장아찌를 비롯해 딸기밭케이크, 딸기밭유과, 딸기밭초코 등이다. ‘맛어울림 한상차림’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평일 저녁·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김가네, 2018년 올해의 슬로건 ‘김밥은 김가네’ 선정=김가네가 올해의 슬로건으로 ‘김밥은 김가네’를 선정했다. ‘김밥은 김가네’ 슬로건은 김밥 프랜차이즈 1세대인 김가네가 외식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1020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표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브랜드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건강한 식재료 사용, 위생적인 환경 구축, 친절한 서비스,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 확립 등을 최우선 가치로 담았다. 이와 함께 올해 신메뉴 출시, 고객 소통 확대, 창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빙, 딥초코 출시 기념 이벤트=설빙이 신메뉴 딥초코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인증샷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인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을 비롯한 딥초코 시리즈 3종 메뉴를 알리고 설빙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내 설빙 매장을 방문, 딥초코 메뉴를 먹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먹방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사이판 여행권, 아쿠아 리조트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중 홈페이지나 설빙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바보나눔터’ 기부 캠페인=한국파파존스가 ‘바보나눔터’ 기부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바보나눔터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중소상공인 기부 캠페인으로, 파파존스는 참여 의사를 밝힌 가맹점을 포함한 총 32개 매장으로 시작해 차차 기부 참여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잇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이다. 바보나눔터를 비롯해 7전8기 가족의 기적 만들기, 오뚝이 엄마의 우뚝 서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맥도날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완판=맥도날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30일 하루 1만개 한정 출시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가 완판됐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맛을 자랑하는 ‘평창 한우’를 사용한 특별 메뉴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땅에서 자란 평창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맥도날드가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3년에 걸쳐 준비, 개발한 메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