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식단 ‘한돈’ 포함=신세계푸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식단에 ‘한돈’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동시에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 등과 공급가격 인하, 물량 확보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돼지갈비, 맥적구이, 고추장 삼겹살 등 메뉴 3종을 새롭게 개발해 지난 1월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돈을 평창 선수촌 식단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대회기간 제공되는 한돈은 1등급 이상 삼겹살 10톤과 LA갈비 5톤 등 총 15톤이다. 특히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보다 약 1.4배 두꺼운 10㎜ 프리미엄 삼겹살로 육즙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워홈, 해솔네트웍스와 업무협력 체결=아워홈이 유아교육기관 전문유통기업 해솔네트웍스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솔네트웍스는 전국 100여 개 직장보육 어린이집의 식자재 유통과 유지 관리, 소독방역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 서비스를 전담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전문유통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은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의 상품 150여 종을 포함한 농·축·수산물과 공산품을 해솔네트웍스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공급하게 됐다. ‘아워키즈’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생산자 인증부터 위생·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과 절차를 통과한 제품들만 엄선해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 ‘맛간장 간장피클용’ 출시=대상 청정원이 간편하게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선보인다. 대상이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은 식초와 설탕 등 추가적인 양념 없이도 맛있는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번거롭게 여기는 간장을 끓이고 식히는 과정 없이 신선한 채소에 부어주기만 하면 맛있는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과 정통발효식초, 매실을 배합한 후 오랜 시간 달여 만들었으며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840㎖ 기준 7300원이다.

오리온,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 한정 출시=오리온이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은 웃고 있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 한 ‘해피하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마켓오초콜릿’ 오리지널, 밀크에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타르트를 추가하고 ‘리얼브라우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리온은 마켓오 해피하트 컬렉션뿐만 아니라 ‘투유’, ‘마켓오 생초콜릿’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끼리 갈릭&허브’ 한정 출시=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 제품은 진한 우유 맛에 더해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 빵, 크래커와 곁들여 먹어도 좋다. 특히 6개 조각 한 팩의 칼슘 함량이 540㎎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10만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6개입 45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