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설 맞이 선물세트 출시=롯데주류가 설을 맞아 전통주를 비롯해 위스키와 와인 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로 차례주 뿐만 아니라 요리·미용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설화’는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한 수제 청주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을 원료 15도 이하의 저온발효·숙성을 거친 뒤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었다. 롯데주류는 각 전통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함께 스카치블루,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 등 위스키 선물세트와 사타리타,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소비뇽,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까르메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반피 끼안티 클라시고 리세브라 등으로 구성된 와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페르노리카코리아, ‘2018 페르노리카 국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페르노리카가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우륵당에서 ‘2018 페르노리카 국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국악영재 3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페르노리카코리아 장태범 대표가 한복을 입고 직접 시상에 나섰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002년부터 16년간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는데 기여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국악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390명의 국악영재들에게 22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