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임직원, 무료급식소에서 나눔활동 펼쳐

포항제철소 임직원, 무료급식소에서 나눔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8-02-13 16:04:18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13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의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 이대우 노경협의회 대표, 이규장 외주파트너사협회장 등 임직원들은 설을 맞아 특별 식단을 마련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연휴 기간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떡국용 떡과 간편식 사골곰탕을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 나눔의 집은 2004년 해도동에, 2013년 송도동에 각각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매일 520여명의 노인들이 찾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