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대학교는 2일 오전 10시 대학 내 평보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세일(간호학과), 김규린(물리치료과)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입학 선서를 했다.

정창조 총장은 "노력이 성공의 최고 비결"이라며 "스승과 제자가 뜻을 모아 열심히 노력해 소망하는 꿈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입학식 2부 행사에서는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