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 수상=골든블루 위스키 브랜드인 골든블루와 팬텀이 주류품평회인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 참가해 각각 금상을 수여받았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골든블루와 팬텀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여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BBQ 위크’ 진행=디아지오코리아가 온라인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와 기네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네스 BBQ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네스 BBQ 위크는 기네스가 투뿔등심, 매니멀스모크하우스, 양파이, 볼트+82 등 4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진행하는 특별한 푸드페어링 캠페인이다. 기네스 BBQ위크는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 앱을 통해 예약과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4일부터 한달간 바비큐와 기네스가 페어링된 특별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화이트와인 ‘배비치 포비든 바인 소비뇽 블랑’ 출시=롯데주류가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배비치 포비든 와인을 선보인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지난 1916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배비치(Babich)’가 다가 올 100년을 기약하며 기획한 와인으로 파란색의 패키지는 말보로 지역의 서늘한 바람을 의미한다. 옅은 레몬빛과 신선한 파인애플, 허브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레몬맛의 상큼함이 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2도의 화이트 와인이다. 가격은 백화점·할인점 기준 2만원대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