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농림부 장관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 방문

콜롬비아 농림부 장관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 방문

기사승인 2018-05-14 10:13:15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와 콜롬비아 농림부 장관이 스페셜티 매장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14일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콜롬비아 후안 기예르모 줄리아가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을 찾았다.

후안 기예르모 줄리아가 장관은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와 함께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 원두로 만든 싱글 오리진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음한 콜롬비아 라 모렐리아 싱글 오리진 커피는 자연 친화적 농법으로 ‘유티지 서티파이드(UTZ Certified)’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며 생산하는 커피에 부여하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해 약 282톤의 콜롬비아 원두를 수입해 이 중 약 162톤의 원두를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사용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환담은 롯데지알에스와 콜롬비아간의 상호 협력 결과를 전달 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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