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현대카드 고메위크 22’을 개최한다. BC카드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을 구매하면 한 장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일주일간의 미식여행 고메위크 22 개최
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2’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시작해 22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신청자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4곳이 고메위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고메위크 행사에 참가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지난 18회 행사부터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예약부도(No-show) 비율을 시행 전 15% 수준에서 평균 2.3%대로 감소시키는 등 건전한 예약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고메위크 예약은 5월 15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부문의 레스토랑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BC카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이벤트 실시
BC카드는 고객의 문화 혜택을 위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을 구매하면 한 장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24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을 BC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한 티켓과 동일한 등급의 티켓을 1장 더 제공한다.
1장이나 3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1 혜택 대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15일 오전 11시부터 BC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직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프랑스의 인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문화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