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파우치 형태의 죽 ‘본죽 밀타임’을 선보인다.
31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본죽 밀타임은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슈퍼푸드 ‘귀리’와 ‘햄프씨드’가 함유돼 씹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군고구마죽은 225도 화덕에서 30분간 구운 군고구마를 그대로 담아, 고구마의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밤라떼죽은 달콤한 밤과 고소한 볶음현미로 만들어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스푼 등 도구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본죽 밀타임 2종은 편의점 씨유(CU)에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130g 기준 22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