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유통채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그간 면세점 입점여부에 대한 문의와 요청, 그리고 홈술·혼술 트렌드로 인해 자가소비용 주류구매 패턴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면세점에 입점되는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다이아몬드, 20년 서미트와 팬텀 더 화이트,와팬텀 디 오리지널 총 5개 종류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을 가진 정통 위스키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갖춘 위스키다.
2016년,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팬텀 역시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다.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는 혁신적인 화이트 컬러의 원액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으며, 팬텀 디 오리지널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판매처를 확대하여 올해 안에는 공항, 시내, 항만 등 대한민국 모든 면세점에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면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