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도균이 다른 출연자 임현주와의 소문을 부인했다.
김도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여름이 온다”는 글을 적었다.
이 글에 한 네티즌이 “도균이 형 아까 현주 누나랑 같이 있는 거 봤어요. 행복하세용”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김도균은 “잘못 보신 것 같아요. 오늘 종일 남자 셋이 있었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종영까지 2주를 남겨둔 ‘하트시그널 시즌2’는 출연자들에게 과도한 관심이 쏠리며 온라인상에서 근거 없는 소문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