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판(FAN)의 가입 고객이 단일 금융사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KB국민카드, ‘여름 맞이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7월 한달 간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여름 휴가비가 지원된다.
행사 기간 동안 결제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3000명은 2만원 ▲300만원 이상인 1500명은 3만원 ▲500만원 이상인 500명은 5만원을 각각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7월과 8월 두 달간 교통업종(고속버스, 철도, 택시, 렌터카, 주유소, 충전소)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3만원(500명)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2000명)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의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디지털회원 10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판(FAN)의 가입 고객이 단일 금융사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2013년 4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를 도입하고서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 5년 만에 총회원이 100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결제 이용금액도 2013년 3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2000억원으로 20배 넘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 4조1000억원을 포함한 누적 이용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다채로운 대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