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시아, 김재원 목숨 구하며 첫만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시아, 김재원 목숨 구하며 첫만남

기사승인 2018-07-15 01:00:00

이시아가 김재원의 목숨을 구하며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첫방송됐다. 이날 지은한(이시아)과 한강우(김재원)의 첫 만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의문의 남성들에게 쫓기며 힘들어하던 은한. 이때 한 공간에 있던 강우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에 탔다.

은한은 쓰러진 그에게 달려갔고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은한은 강우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주며 그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그가 다시 의식을 찾자 그녀는 다행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일어났다. 그가 고마움을 표시하려 그녀의 옷을 잡았지만 그녀는 구급차가 도착하자 그의 손길을 거절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은한은 강우가 성형외과 의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 목숨에 대한 보답으로 성형수술을 부탁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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