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머리 끈 부착 된 히비스커스헛개수 한정판 출시…25일까지 이벤트 실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윤상현)는 16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머리 끈’을 부착 한 히비스커스헛개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출시는 히비스커스헛개수(이하 CJ히비스커스)의 주 타겟 소비자인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한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운동할 때나 일상 속에서 머리 끈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은 총 30만병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뚜껑에 머리끈을 부착 한 형태로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CJ헬스케어는 CJ히비스커스 한정판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자 이 달 25일까지 10일간 ‘히비스커스 머리끈을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정판 CJ히비스커스를 사진으로 찍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본인 계정에 한정판 사진과 함께 CJ히비스커스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머리끈을찾아라, #히비스커스머리끈’ 해시태그를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CJ헬스케어는 응모자들 중 50명을 선정해 당첨자에게 선물로 CJ히비스커스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그만큼 쉽게 잃어버리는 물건 중 하나가 머리 끈이다. CJ히비스커스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 타겟 소비자인 여성 중 머리 끈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판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한 ‘이지덤’ 화보 메이킹 필름 공개=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습윤드레싱 ‘이지덤’ 제품의 모델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신규 화보 촬영소식을 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제작다. 현재 대웅제약 이지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함께 추블리 부녀가 이지덤 씬, 액티브, 뷰티, 힐, 폼 등 각 제품별 사용 상황과 특징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랑이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아빠인 추성훈에게 직접 이지덤을 붙여주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랑이는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프로모델처럼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덤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분들과 추블리 부녀의 팬 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지덤 제품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이지덤이 한층 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덤은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된 습윤드레싱 제품으로, 영국알러지협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비자극성’을 인증받아 피부가 연약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및 ‘고객충성도 대상’ 습윤드레싱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부터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대상 휴양시설 무료제공 이벤트 실시=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임직원 대상 휴양시설 무료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 기간 중 직원 및 가족에게 휴식 공간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남 거제, 전남 여수, 강원 평창·설악, 제주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콘도·리조트 리스트를 사내 인트라넷에 올리고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사 임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추첨을 통해 직급과 관계없이 이용자를 선정했다.
당첨된 임직원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7일 회사 하계 휴가 기간 동안 1박2일 또는 2박3일간 휴양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객실 이용료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하계 휴가 기간 동안 임직원들에게 교육시설인 경북 상주의 인재개발원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241명 임직원과 가족이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직원들의 쉼표 있는 삶, 그리고 바람직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