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폐셜 DJ로 나선다.
26일 ‘영스트리트’ 측은 그룹 빅스(VIXX) 라비에 이어 강승윤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스폐셜 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끼를 발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폐셜 DJ로 나서는 강승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승윤은 “에너지 넘치는 위너의 기운을 담아서 강승윤만의 스타일로 ‘영스트리트’를 만들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영스트리트’ 스폐셜 DJ 강승윤의 활약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