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강교 낚시터 부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영동 양강교 낚시터 부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8-11-03 16:21:28

3일 오전 7시 6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양강교 부근에서 A(6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인근에서 낚시하다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영동읍에 사는 A씨는 전날 연락이 두절돼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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