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랑재가 일반 국민에 첫 개방된다.
국회는 국회 사랑재에서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오는 13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회 사랑재는 국회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에게 전통한옥의 멋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1년 건립됐다. 외부에 개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전통문화공연은 국회 사랑재 건립 이후 국민들에게 처음 개방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