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일본 도시샤여자대학의 가와타 타카오(정보매체학과) 교수에게 ‘글로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총장은 가와타 타카오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우리대학이 가진 방송•예술 분야에 특화된 장점들을 일본 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향후 일본과의 국제교류활동에 든든한 가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가와타 타카오 교수는 “지난 9월 단기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방송과 예술 교육을 위한 첨단 장비와 다양한 인프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우리 도시샤여자대학 뿐만 아니라 일본 내 여러 대학들 및 방송예술 관련 기업들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상호 교류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예술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 세계 36개 대학, 40여 개의 기관과 학사교류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글로벌 TOP대학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는 방송예술특성화대학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