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최근 고객 편의시설존을 새 단장 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동휴게소에 따르면 휴게소 한켠에 차지했던 안내 데스크를 철거하고 고객 공간을 대폭 늘렸다.
PC와 팩스, 휴대전화 충전 코너, 노트북 이용객을 위한 전용 랜선과 USB포트를 설치했다.
또 고객 편의시설존 상단에는 LED 간판을 달아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천경석 소장은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