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3일 대구·경북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짙겠다.
대구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의성 영하 7도, 봉화 영하 5.2도, 안동 영하 3.7도, 대구 영하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경산 12도, 대구가 11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7∼12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내외로 일겠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