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는 대구·경북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확대 등을 위해 ‘2019년 해피네스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지역 어르신 250여명이 참여해 1년간 3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15일 대구한의대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개강식이 열렸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 ▲뇌건강 관리의 지혜 ▲스마트 시니어 되기 ▲향산화 식품과 약초이야기 ▲시니어 피부관리와 뷰티체험 ▲약선요리와 건강 등으로 구성됐다.
김문섭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