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미세먼지와 비대면 하자!’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봄을 맞아 ‘미세먼지와 비대면 하자! 공기청정기 100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KB증권은 이벤트기간 동안 KB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서비스인 ‘Start able’ 앱을 통해 위탁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위탁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를 1대씩 증정한다.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비대면 계좌개설 마지막 단계에서 이벤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해야 한다.

이밖에 비대면 계좌 온라인 주식수수료 10년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경품 응모뿐만 아니라 계좌 개설 후 10년간 주식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까지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2019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 연수 성료

유안타증권은 이달 8일 지난해에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국 상해 연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시행한 이번 해외 연수는 연금이전 우수자 등 총 20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여했다. 중국 상해 및 주장 지역을 관광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 연수에 참여한 나만영 투자권유대행인은 “2008년부터 유안타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중국의 전통적인 과거 모습과 급속도로 성장한 현재의 발전상이 인상적이었다. 연수 과정에서 다른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영업 노하우를 접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해외연수 뿐만 아니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행사를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해외 연수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금융상품, 세무 등 16개 주제로 연간 100시간의 마스터아카데미 교육 과정도 진행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