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기섭, 소속사 nhemg와 계약 만료

유키스 일라이-기섭, 소속사 nhemg와 계약 만료

기사승인 2019-05-16 14:26:16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기섭이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소속사 nhemg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스 멤버 일라이, 기섭과 소속사 nhemg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와의 계약 역시 기간이 만료됐다”며 “유키스의 멤버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두 멤버 일라이, 기섭은 회사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논의한 끝에 당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키스는 당사와 계약 기간이 남은 멤버 수현, 훈은 각각 육군, 해병대에 입대해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막내 준은 솔로 활동 및 뮤지컬,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오랫동안 유키스를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해온 일라이와 기섭에게 다가올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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