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앱의 누적 다운로드가 1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체 주문앱 '교촌 1991' 출시 42일만이다.
교촌치킨 주문앱은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주문앱 출시 이전보다 온라인 주문이 2배 가량 증가했다. 주문앱을 통한 누적 이용금액도 24억원을 돌파했다.
교촌치킨은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앱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문앱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늘은 Hi 교촌데이!'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교촌 주문앱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총 555명에게는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주문앱 멤버십 회원에게는 경품 룰렛 이벤트, 학대피해아동 후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오산=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