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올 추석을 맞아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을 접목시킨 신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디저트는 ‘아이스 롤케이크’, ‘아이스 카스텔라’ 총 2종이다.
아이스 롤케이크는 부드러운 롤케이크 시트 사이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별도 보냉백에 담아 제공돼 특별한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 가격은 홀사이즈 2만2000원이다.
아이스 카스텔라는 촉촉한 카스텔라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개별 구매뿐만 아니라 ‘밀크허니’, ‘그린티’, ‘스트로베리’가 각각 2개씩 담긴 ‘아이스 카스텔라 선물세트(6개입, 1만6800원)’로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버블스 라이스 케이크’, ‘아이스크림 스틱바’, ‘아이스 마카롱’, 그리고 아이스크림 ‘쫀떡궁합’, ‘쌀떡궁합’ 파인트 등으로 풍성하게 꾸린 ‘디저트 세트 7종’도 함께 선보인다. 추석을 맞아 전통적인 색동 문양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1만4400원~2만2800원이다.
‘Café Bris 커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틴케이스 박스에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리유저블 텀블러, 커피 쿠폰 등을 넣은 ‘올인원 세트(1만1500원)’, ‘핸드드립 세트(1만2500원)’, ‘캡슐 세트(1만5500원)’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베이커리를 활용한 색다른 신제품과 추석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 등으로 차별화했다”며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달콤하고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