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원물을 100% 그대로 착즙한 ‘가야농장 다채움진’ 자색양파와 적양배추브로콜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3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가야농장 다채움진은 물이나 어떠한 첨가물 없이 원물 100%를 착즙한 건강즙으로, 원물 그 자체의 진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엄선된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의 꼼꼼한 위생과 품질 관리 하에 생산돼 믿고 마실 수 있다.
자색양파와 적양배추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음용이 용이한 파우치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부담 없는 80㎖ 용량으로 기호에 따라 1일 1~2포씩 식전이나 식후에 실온으로 혹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가격은 30입 1세트 기준 2만98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최근 웰빙 라이프에 관심이 많고, 원산지와 원재료까지도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산 원료로 100% 착즙하여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다채움진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