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펫(RYANPET)’은 오는 11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펫쇼’에 참여해 새롭게 론칭한 펫유모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리안펫의 대표적인 펫유모차는 비비(BiBi)와 트립(Trip)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충격흡수 서스펜션이 4바퀴 각각 적용되어 펫유모차에서 볼 수 없던 독보적인 안전성을 자랑한다.
‘비비(BiBi)’는 유모차는 물론 이동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펫유모차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본체시트는 쉽게 분리해 이동 시 이동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펫팸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양대면 모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투웨이 윈도우를 적용했으며 양쪽 모두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더위에 취약한 반려 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트립(Trip)’은 가볍고 편리한 펫유모차로 컴팩트 이지 폴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 보관하기 용이하며 5.8kg 초경량 무게로 산책 중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수시로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메쉬 관찰창을 적용했으며 차양 역시 생활 방수 및 자외선 보호가 가능한 풀차양이다.
이번 대구펫쇼에서 리안펫 유모차를 구매한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외출 용품 수납이 가능한 에코백인 폼폼백과 유모차걸이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비가 오는 날에도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리안펫 유모차 전용 레인커버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안펫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대구펫쇼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된다.
리안펫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펫의 비비와 트립을 선보인 결과 펫팸족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으로 인기리에 판매가 진행됐으며 특히 탁월한 안전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며 “자신 있게 출시한 제품인 만큼 대구펫쇼에서 역시 좋은 반응을 예상한다. 리안펫을 통해 반려동물과 펫팸족을 위한 제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