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의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식나눔 봉사활동이 마무리됐다.
한울원전은 지난달 30일부터 21일까지 발전소 주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아인슈타인클래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아인슈타인클래스는 국내 우수 대학생 멘토들이 학습지도,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올해도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졸업생 졸업앨범 제작 등 체감형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