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설을 맞아 세라젬 제품의 구입 및 렌탈 문의가 늘어나면서 고객 응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보조식품 뿐 아니라 건강의료가전도 설 명절 선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은 사용자의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의료기기다. 또한, 개개인의 체형을 분석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요통, 근육통이 있는 부모님,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노동량이 많은 직장인 및 주부, 공부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주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자녀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제품 관계자는 “건강, 휴식, 힐링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에 따라 설을 앞두고 제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세라젬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가정용 의료기기로 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건강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세라젬은 집에서 온 가족이 10일간 제품을 사용하고 구매 및 렌탈을 결정하는 고객중심 홈-체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세라젬은 만성 요통환자들을 대상으로 척추마사지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 척추온열마사지는 사용자의 통증 감소와 요통의 재발 빈도를 낮추는 데에 효과가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