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자유한국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특유의 뚝심을 발휘하며 설 밑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23일 재래시장,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설 경기를 살피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예비후보의 설 민생투어는 24일에도 이어진다.
그는 이날 포항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지를 찾아 귀성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을 찾아 바닥 수준의 지역경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기업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