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지난 6~7일 화랑마을에서 '공직자 분야별 핵심 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종 공모사업,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회변화와 지역발전 정책 흐름, 균형발전 특별회계·공모사업 이해, 정부 각 부처별 주요사업 분석 등을 중점 교육했다.
또 팀을 나눠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발표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장진 정책기획관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중인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