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예비후보, 선대위 1차 인선

김순견 예비후보, 선대위 1차 인선

기사승인 2020-02-15 15:36:44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김순견 자유한국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대위 1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선대위 명칭을 '희망캠프'로 정하고 박관규 전 포항시 남구청장, 채옥주 전 경북도의원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수석부위원장은 이태열(기업인)씨, 상임고문은 이규학(전 MBC 국장)씨, 사무총장은 김종인(전 포항시의원)씨, 후원회장은 윤두영(전 경북도민일보 회장)씨가 맡았다.

또 김인규(전 포항시의원)씨가 자문위원회 위원장, 장창익(전 포스코 직원)씨가 사무총장, 이상일(기업인)씨가 사무총장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본부장은 ▲대외협력 이동찬(전 포항시의원)씨 ▲여성 은미앵(전 포항시생활개선협의회장)씨 ▲교육 김진규(기업인)씨 ▲사회단체1 최병원(기업인)씨 등이 선임됐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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