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박승호 자유한국당(경북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후원회사무소는 오천파출소 옆에 자리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이 끝난 뒤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천시장 활성화 투어에 나섰다.
그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생산적인 정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체육인 6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체육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체육인들은 체육회관 건립을 건의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