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확진자 5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5명이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완치자는 총 27명으로 늘었고 55명이 입원중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21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3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 등 총 82명이다.
입원 병원별로는 마산의료원 43명, 양산부산대병원 7명, 창원경상대 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1명, 국립마산병원에 1명이 입원해 있다.
입원자 55명 중 중증환자는 1명(73번 확진자)이고, 나머지 54명은 경증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대응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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