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낮 12시 기준 120명에서 12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지난 4일 미국에서 입국한 A(8) 양과 2일 일본에서 들어온 B(37) 씨다. A 양과 B 씨는 해운대구 거주자로 6일 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7일 낮 12시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122명이다.
이로써 부산에서 해외 입국자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91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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