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태풍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나서

이희진 영덕군수, 태풍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0-04-24 16:48:23

 

[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태풍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지난 23일 배수펌프장 점검을 시작으로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태풍 '콩레이'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으로 도심 침수 방지를 위해 3개 지역(영덕전통시장·우곡지구·축산지구)에서 배수펌프장 증·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우수기 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착공한 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태풍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여름철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상황 시 지체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