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수증·마스크 교환 캠페인'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한울원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경북 울진군 북면·죽변면·울진읍 상가(유흥업소 제외)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해주는 '한울아~한울아~ 영수증 줄게, 마스크 다오' 캠페인을 펼친다.
한울원전은 교환 당일 기준 5일 이내 영수증 3만원 이상 마스크 1장, 6만원 이상 2장을 교환해 줄 계획이다.
기간 내 영수증 합산도 가능하다.
교환은 한울원전 홍보관 1층 데스크(주중 오전 9시~오후 6시, 휴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