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이로써 해외입국 확진자는 29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는 총 5916명(30일 오전 2시 기준)이며, 이 중 12명이 양성 판정을, 47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34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는 113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명이다.
한편 부산시는 30일부터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부산지역 자가격리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2560여 명에 달하고, 자가격리 위반자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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