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폐회식을 갖고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울진군립추모원, 울진 마린골프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한 뒤 집행부에 통보했다.
장시원 의장은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 점검에 나설 것"이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